파일 시스템이란
파일이나 데이터를 쉽게 발견 및 접근할 수 있도록 보관하거나 조직하는 체제이다.
리눅스의 대표 파일 시스템은
ext3, ext4, swap, xfs, iso9660, nts 등이 있다
지금 사용하는 CentOS 6.9 버전에서 채택한 기본 파일 시스템은 etx4이다.
파티션(Partition)
- 운영체제는 파티션 단위로 저장장치를 인식한다
- 하나의 물리적인 디스크를 여러개의 논리적인 디스르코 나누는 것이다.
Window 파티션과 Linux 파티션을 비교해보자.
Window 파티션
a:\ // 하드디스크에는 원래 a와 b 드라이브도 사용했었다.
b:\ // 플로피디스크등을 사용할때 사용했지만 요즘은 사용하지 않아서 없어졌다.
// 요즘은 CD도 없기 때문에 D드라이브도 없어지는 추세이다.
c:\ // 디스크 개수와 파티션 개수를 장치명으로 확인이 불가능
d:\
e:\
Linux 파티션
/dev/sda //첫번째 디스크
-> /dev/sda1 첫번째 디스크의 1번 파티션
-> /dev/sda2 첫번째 디스크의 2번 파티션
/dev/sdb //두번째 디스크
-> /dev/sda3 두번째 디스크의 3번 파티션
/dev/sdc //세번째 디스크
/dev/sdd //네번째 디스크
디스크를 추가하고 파티션, 파일 시스템을 생성하여 용량 증설이나 데이터를
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.
용량 증설 작업
VMware Workstation에서 Setting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.
Add를 눌러서 디스크를 추가한다.
Hard Disk 를 클릭하고 next를 누른다.
새로운 하드디스크를 만들때 디스크의 사이즈를 결정한다.
1GB짜리 디스크를 만들어보자.
Finish를 누르면 디스크 추가 완료.
1GB를 추가한것처럼 2GB를 하나 더 추가한다.
위와 같이 New HardDisk가 1GB와 2GB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디스크를 생성했다면 재부팅을 한번 하고 다시 접속해야 한다.
#fdisk -l 을 통하여 시스템에 장착된 디스크와 파티션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.
맨 윗줄에 21.5GB는 처음에 프로그램을 다운받았을 때 설정해놨던 디스크의 크기이다.
첫번째 디스크이기 때문에 Disk dev/sda 인 것을 확인할 수있다.
노란 칸으로 나타낸 것은 내가 방금 만들어낸 디스크들 이다.
Disk /dev/sdb : 1073MB 즉 약 1GB
Disk /deb/sdc : 2147MB 즉 약 2GB
하나씩 디스크를 추가할때마다 a부터 차례대로 생성되기 때문에 제일 먼저 생성한것은 뒤에 a 그다음은 b ,c ...등이 붙는다.
전부 다 알필요는 없고 자주 사용하는 것들만 정리해보았다.
#fdisk /deb/sdb
d delete a partition //파티션 삭제
l list known partition types //파티션 타입 목록 확인
m print this menu //도움말
n add a new partition //새로운 파티션 생성
p print the partition table //파티션 테이블 출력
q quit without saving changes //저장하지 않고 종료
t change a partition's system id //파티션 타입 변경
w write table to disk and exit //저장 후 종료
m을 입력했기 때문에 위와 같은 도움말 화면이 출력된것이다.
n을 입력했기 때문에 새로운 파티션을 생성하는 것이다.
e 는 확장을 나타내고 p는 주파티션 생성을 나타낸다.
1번 파티션을 만들기 위해 Patition number을 1로 지정.
First cylinder ~~~ : 디스크의 시작지점부터 알아서 생성되기 때문에 enter를 사용해서 넘어가면 알아서 자리를 찾아준다.
Last cylinder ~~~ " 처음부터 +300M 까지 생성하겠다.
위와 같은 식으로 원하는 파티션을 만들 수 있다.
First cylinder과 Last cylinder은 (1-130) 즉 총 하드디스크의 크기를 나타낸다. 숫자를 입력하지 않고 엔터를 치면 기본값으로 적용된다.
1번 파티션은 주 파티션이며 200MB를 생성,
2번 파티션은 확장파티션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를 생성한다는 의미이다.
확장파티션은 논리파티션을 만들기 위한 껍데기 역할이다.
그 이후
논리 파티션 5 - 200MB
논리 파티션 6 - 200MB
논리 파티션 7 - 나머지 전부 를 입력했을 때
위와 같은 출력이 나온다.
확장파티션2의 끝지점이 논리 파티션7의 끝지점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하나의 디스크에 주 파티션은 4개밖에 만들 수 없다. 주 파티션을 조개서 확장 파티션을 만든다
확장파티션은 범위안에서 최대 12개 까지 만들 수 있다.
확장 파티션은 실제 데이터가 저장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며 논리 파티션을 생성하기 위한 틀이다
주 파티션의 번호는 1~4번까지이고 논리파티션의 번호는 5~12번 까지 지정이 된다.
'Linux' 카테고리의 다른 글
Linux 파일 시스템(3) RAID (0) | 2018.02.08 |
---|---|
Linux 파일 시스템(2) mount (0) | 2018.02.08 |
Linux 예약 작업 (2) | 2018.02.02 |
Linux 프로세스(백그라운드,포그라운드) (1) | 2018.02.01 |
Linux 패스워드 정책 (0) | 2018.01.31 |